SK텔레콤, 장애인 US오픈 골프 우승 이승민과 3년간 후원 계약

김학수 기자| 승인 2022-09-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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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김희섭 부사장(왼쪽)과 이승민.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올해 장애인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이승민(25)과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2017년 6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 테스트를 통과한 이승민은 올해 7월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한 제1회 장애인 US오픈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발달장애 3급인 이승민은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21차례 출전해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과 올해 SK텔레콤에서 컷을 통과했다.

이승민은 "4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SK텔레콤과 인연을 맺었고, 올해 SK텔레콤오픈 출전 기회도 주셨다"며 "SK텔레콤오픈에서 컷을 통과했고, 그 기운이 미국까지 이어져 행복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 담당은 "이승민 프로는 골프를 통해 모든 국민에게 희망과 성취감, 스포츠의 즐거움을 보여줬다"며 "편견 없는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추구하는 SK텔레콤의 지향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선수"라고 후원 계약을 맺은 배경을 설명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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