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2411281805138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이경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에서 끝난 PGA 투어 더 CJ컵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2017년 창설된 더 CJ컵 사상 한국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한 이경훈은 이날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42위보다 9계단이 오른 33위에 자리했다.
더 CJ컵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20년 7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1위에 복귀했다.
1위였던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위로 내려가며 매킬로이와 자리를 바꿨다.
더 CJ컵 준우승자 커트 기타야마(미국)는 56위에서 41위로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20)이 1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임성재(24)가 20위다. 73위 김시우(27)까지 100위 안에 한국 선수 4명이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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