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서는 킨텍스 전시장 실내에 인조잔디구장을 조성하여, 5일 동안 여성부, 초등부,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남성부 대회가 차례로 진행되고, 특별 경기로 다문화리그도 개최한다.
21일에는 김병지, 하석주, 최진철, 오범석 등 전 국가대표 레전드선수들이 참석하는 공식 개막행사에 이어 오후에 더투탑과 ‘1분동안 공뺏기’이벤트를 진행하고 22일(목)에는 김태영 선수의 사인회, 토요일인 24일에는 김병지 축구클럽, 홍명보 축구교실, 허재원 풋볼클럽 등 국내 내로라하는 레전드 유소년 축구클럽들이 참가해 유소년 페스티벌로 자웅을 겨룬다. 크리스마스인 25일(일)에는 레전드와 페널티킥 대결 ‘김병지를 뚫어라’가 축구팬을 기다리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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