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가 800회 특집 예고 선 공개하였다.
이경규는 예고편에서 “라디오스타에서 다시 뵙게되어 상당히 기쁩니다. 이상입니다”, 또한 어떻게 모인 조합이냐는 질문에 “우연히 모힌 조합이다”와 같은 단촐한 멘트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의 특유의 쿨한 예능감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경규가 스스로 ‘라스’ MC들의 섭외에 숨은 영향력을 끼쳤다며, ‘라디오스타’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자신이 숨은 공신이라고 주장하면서 섭외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호통 대부’ 이경규는 ‘이경규 저격수’ MC 김구라와 티격태격 폭로전을 이어나간다. 두 사람의 폭로전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김민경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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