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을 든 스트리커[PGA 투어 소셜 미디어 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12217224102609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스트리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우풀레후의 후알랄라이 골프클럽(파72·7천53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미쓰비시일렉트릭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193타를 친 스트리커는 공동 2위 선수들을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 상금 34만 달러(약 4억1천만원)를 받았다.
PGA 챔피언스투어 2023시즌 개막전인 이 대회는 최근 5년간 시니어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자와 최근 2년간 시니어투어 대회 챔피언이 출전한다.
올해 대회에는 42명이 나왔고, 최경주(53)는 9언더파 207타를 치고 공동 18위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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