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131204000081655e8e9410871751248331.jpg&nmt=19)
KLPGA 투어는 31일 서울 강남구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를 통해 확정된 2023시즌 일정 및 상금 규모 등을 발표했다.
2023시즌은 총 32개 대회, 총상금 약 311억원 규모로 열리며, 대회 평균 상금은 9억7천만원이다.
8월 둘째 주와 10월 셋째 주에 각각 총상금 12억원 규모의 새로운 대회가 열린다.
가장 상금 규모가 큰 대회는 8월 한화클래식으로 2022년 14억원에서 2023년에는 16억6천700만원으로 상금 액수를 늘렸다.
총상금 10억원 이상 대회는 32개 대회 중 14개로 전체의 43%에 달한다. 총상금 12억원 이상은 9개 대회다.
KLPGA 투어 2023시즌은 지난해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으로 개막했고, 올해 첫 대회는 4월 6일 제주도에서 막을 올리는 롯데렌탈 여자오픈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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