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하는 안병훈[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181006260430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전날 1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던 안병훈은 이틀간 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 공동 12위로 순위가 다소 내려갔다.
단독 선두에 오른 애덤 솅크(미국·7언더파 135타)와는 4타 차, 공동 3위 그룹(5언더파 137타)과는 두 타 차라 남은 이틀 동안 선두권 도약의 여지는 충분히 남겨뒀다.
이달 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선 손목 부상으로 기권하기도 했던 그는 직전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땐 공동 35위에 오른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1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적어냈던 안병훈은 이날 자신의 첫 홀인 10번 홀(파4)을 시작으로 1번 홀(파5)까지는 버디만 3개를 솎아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4번 홀(파3) 티샷이 그린 주변 벙커에 들어간 여파로 첫 보기를 써낸 것을 시작으로 5번 홀(파5)과 7번 홀(파4)에서 연이어 보기가 나와 후반 경기력이 다소 아쉬웠다.
![2라운드 12번 홀 퍼트 이후 인사하는 애덤 솅크[Reinhold Matay-USA TODAY Sports/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181007160731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2018년부터 PGA 투어에서 뛰었으나 우승 없이 2021년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의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인 솅크는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른 데 이어 이날 두 타를 더 줄여 단독 선두가 돼 첫 우승 문을 두드렸다.
크레이머 히콕(미국)이 한 타 차 2위(6언더파 136타), 조던 스피스(미국)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이 두 타 차 공동 3위(5언더파 137타)로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2015년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10위)는 안병훈, 더그 김(미국) 등과 공동 12위(3언더파 139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성현은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마이클 김, 저스틴 서(미국) 등과 공동 26위(1언더파 141타)에 자리했고, 이경훈은 공동 40위(이븐파 142타)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샘 번스(미국)는 이날 두 타를 잃고 이경훈 등과 공동 40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연합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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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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