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1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개막전에 등판한 류현진은 4회에만 대량 실점하면서 3⅓이닝 6실점을 기록한 뒤 조기 강판됐다.
2022년 류현진을 제치고 토론토 에이스 자리를 꿰찬 호세 베리오스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⅓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4실점했다.
마노아는 이날 3.1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9안타를 내주며 5질점(5자책)하고 조기 강판됐다.
세인트루이스의 한국계 토미 에드먼은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기록 중이다.
7회 현재 세인트루이스가 7-6으로 앞서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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