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불거지자 임지연과 이도현의 소속사 측은 지난 1일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이 '더 글로리' 워크숍에서 서로를 향해 관심을 갖게 됐고 드라마가 끝날 무렵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이도현과 임지연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의 연애 소식은 4월 1일 만우절에 공개되면서 '거짓말이 아닌가' 의심 받았지만 소속사의 인정으로 사실로 밝혀졌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며, 이도현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민정 기자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