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첼라 측은 “작년에 비해 두 배 증가한 여섯 개의 무대를 생중계할 것이다”라며 “공연 세트 사이에는 현장의 설치물과 아티스트에 대한 이야기,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담길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신비주의 프로듀서 제이 폴은 코첼라가 커리어 사상 첫 라이브 공연으로,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은 5월 14~16일, 5월 21일~23일, 총 두 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경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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