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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선발]'끝판왕' 오승환의 생애 첫 선발 등판, 극적 반전 계기 만들까?…외인 대표 우완 플럿코-국내 대표 좌완 구창모, 첫 맞대결 결과는?…'신 에이스' 나균안, 개인 5연승에 팀 10연승도 너끈?
2023-05-03 06: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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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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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 손아섭, 이름도 바꾸고 팀도 바꿨다...한화, 우승 위한 '화룡점정' 영입인가?
2025년 KBO 리그가 종반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을 영입하며 우승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아섭은 본명이 ‘손광민’이었으나 ‘손아섭’으로 이름을 바꾸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후 NC 다이노스를 거쳐 이번 시즌 한화로 팀을 옮겨 경력 최초의 우승 도전을 시작한다.손아섭은 긴 프로 생활 동안 꾸준한 성적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팀에 안정감과 리더십을 불어넣어온 선수다. 특히 외야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팀에 큰 보탬이 되며, 한화가 갈망하던 경험 많은 중심 타자의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손아섭의 통산 성적은 타율 0.320, 2583안타, 181홈런, 1069타점이다. 2023년 타격왕에 올랐다. 올
감보아는 '허리케인' 가라비토는 '가리비'...그럼 13승 무패의 폰세는? '동·방·불·패'
외국인 투수들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알렉 감보아(롯데 자이언츠), 헤르손 가라비토(삼성 라이온즈),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그들이다.감보아와 가라비토는 대체 투수로 KBO 리그에 입문했다. 폰세는 올 시즌 초부터 던지고 있다.이들은 시속 150km대의 강속구를 던진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상대 타자를 윽박지르는 스타일이다. 성적도 출중하다.좌완인 감보아는 10경기에 등판해 7승 2패, 2.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우완 가라비토는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33을 마크했다. 우완 폰세는 21경기에 선발로 등판, 13승 무패에 평균자책점 1.68을 기록했다.감보아는 롯데의 '구세주'와도 같다. 에이스 찰리 반즈가 부상으로
MVP 김도영 드디어 돌아온다...66일 지옥 재활 끝에 "이번엔 조심스럽게"
작년 정규시즌 MVP 김도영(22·KIA)이 마침내 필드로 돌아온다.김도영은 1일과 2일 전남 함평 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진행되는 2군 연습경기에 나선다. 상대팀은 1일 목포과학대, 2일 한일장신대 야구부다. KIA 퓨처스리그 정식 일정이 없어 대학팀과의 맞대결을 통해 실전 감각을 되찾을 예정이다.김도영의 경기 출전은 지난 5월 27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전 이후 무려 66일 만이다.지난 시즌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우며 KIA 통합우승의 주역이 된 김도영은 올해도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시작부터 악재가 겹쳤다. 3월 22일 NC와의 개막전에서 주루 과정 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한 달간 결장했다.4월 25일 1군 복귀 후
롯데, 데이비슨 바꾸나? 팬들, "교체하라" 성화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 교체를 요구하는 롯데 팬들의 목소리가 또 커지고 있다.데이비슨은 시즌 초 '언히터블'이었다. 3월 2경기 평균자책점이 2.03이었다. 4월에도 2.29였다.5월도 괜찮았다. 2.70이었다.롯데 자이언츠 유니폼하지만 6월 들어 부진했다. 4경기 3패 7.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당시 데이비슨의 갑작스런 부진에 롯데 수뇌부는 물론이고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성미 급한 팬들은 교체를 촉구했다.하지만 롯데 수뇌부는 당장 교체를 생각하지 않았다.그것은 옳은 판단이었다. 데이비슨은 초반보다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이닝을 소화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섣불리 교체할 수 없었다. 문제는 7
울산,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해지..성적 부진 책임
K리그1 울산 HD가 김판곤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울산은 1일 "김판곤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하며 구단과 논의를 통해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이른 시일 내 후임 감독을 선임해 침체된 팀 분위기를 쇄신하겠다"고 발표했다.지난해 7월 홍명보 감독 후임으로 울산 제12대 감독에 취임한 김판곤 감독은 1년여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2일 오후 7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경기가 '고별전'이 된다.김광국 대표이사도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김판곤 감독은 지난해 7월 28일 부임 후 울산의 3연속(2022∼2024) K리그1 우승을 이끌었다. 1996년 울산 창단 최초 우승 멤버였던 그는 울산 출신 선수
골프
'골프 황제 아들' 찰리 우즈, 주니어 PGA 공동 9위...라이더컵 진출 무산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2009년생)가 주니어 PGA 챔피언십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었으나 목표했던 주니어 라이더컵 출전권 획득에는 실패했다.찰리 우즈는 2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피엣 버크 보일러메이커 골프 콤플렉스(파71)에서 진행된 주니어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74타(3오버파)를 기록했다.4라운드 총합 276타(9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찰리 우즈는 공동 9위에 랭크됐다. 대회 우승자는 에스터라인(미국)으로 총 19언더파 성적을 기록했다.이 대회에서는 상위 2명에게 올해 9월 개최되는 주니어 라이더컵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찰리 우즈는 3라운드까지 공동 2위 성적을 유지하며 출전권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
"이번엔 다르다" 임성재, 최근 부진 털고 윈덤 챔피언십서 공동 3위
임성재가 PGA 투어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위권 경쟁에 가세했다.임성재는 2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 7131야드)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쳐 64타(6언더파)를 기록했다.1라운드 64타로 7위에 랭크됐던 임성재는 2일간 총 128타(12언더파)로 중단 시점 기준 공동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악천후로 인한 경기 중단으로 출전진의 절반 정도가 2라운드를 완주하지 못한 상태여서 최종 순위는 변동이 예상된다.특히 임성재는 연속으로 6타씩 단축하며 2라운드를 완료한 선수들 중 최상의 성적을 거뒀다. 올
'상승세' 김세영·김아림, AIG 여자오픈서 희망...공동 7위로 주말 선두권 도전
김세영과 김아림이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반환점을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통과했다. 2일 영국 웨일스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김세영은 6버디 2보기 1더블보기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전반에 3타를 줄인 김세영은 후반 첫 홀인 10번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12-13번 연속 버디로 만회했다. 최근 5개 대회에서 톱10을 3차례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그는 "10번 홀에서 세컨드 샷 거리가 맞지 않아 실수했다"며 "선두와 차이가 크지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말했다. 김아림은 4버디 3보기로 1언더파 71타를 쳐 역시 중간합
태국 콩끄라판,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정상...2026시즌 한국 정규투어 시드 확보
태국의 빳차라쭈딴 콩끄라판이 KLPGA 투어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에서 우승했다.콩끄라판은 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KLPGA 2025 IQT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이번 우승으로 2026시즌 KLPGA 정규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IQT는 KLPGA가 외국인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고자 2015년부터 개최하는 대회다. 우승자는 정규 투어 시드를, 2-10위는 드림투어, 11-20위는 점프투어 시드를 받는다.콩끄라판은 "'코리안 드림'을 실현하게 해줘 감사하다"며 "정규 투어 우승을 목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4라운드 합계 27언더파' 남자 프로 김승민(한국체대), 제42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 최저타 챔피언 등극
남자 프로 3년차 김승민(한국체대 4년)이 제42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에서 올 시즌 마지막 최저타 챔피언에 올랐다. 김승민은 1일 전북 군산CC 부안·남원 코스에서 열린 남자 프로 개인전에서 8언더파 64타로 쳐 합계 27언더파 261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승민은 올 시즌 5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과 함께 최저타 챔피언에 등극했다 .조우영(한국체대)은 합계 266타로 김승민에 5차 뒤지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남자 아마 단체전에서 한국체대가 이재원 안해천 천교준 최준희의 활약으로 807타로 정상에 올랐다.
야구
김도영, 연이은 햄스트링 부상 딛고 복귀...KIA 반등의 마지막 카드
KIA 타이거즈의 간판스타 김도영(21)이 67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김도영은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전을 앞서 1군 등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월 27일 키움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친 지 67일 만이다. KIA 관계자는 "당초 연습경기 후 3일 또는 5일 합류 예정이었으나 1군에서 직접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조기 콜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4 MVP 김도영은 올 시즌 연이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했다. 3월 22일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한 달간 이탈한 후 4월 25일 복귀했지만, 5월 27일 반대편 오른쪽 햄스트링을 또 다쳤다. 손상 2단계 진단을 받은 김도영은 두 달 넘게 재활을
'시즌 막판 부상' 삼성 강민호, 왼쪽 발바닥 부종으로 선발 제외...MRI 결과가 운명 가를 듯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포수 강민호(39)가 왼쪽 발바닥 부종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삼성 관계자는 "강민호가 왼쪽 발바닥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초음파 진료를 받았고 부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확한 상태는 3~4일 MRI 촬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강민호는 현재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지 않았으며, 정밀검진 결과에 따라 말소 여부가 결정된다. 강민호는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275, 9홈런, 5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다.
'5연승 중' SSG에 악재...에이스 화이트, 강습 타구에 팔꿈치 부상 조기 강판
5연승 상승세를 타던 SSG 랜더스에 악재가 발생했다.외국인 선발투수 미치 화이트(30)가 2일 잠실구장 두산전에서 강습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고 조기 강판됐다.화이트는 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양의지의 타구가 오른쪽 팔꿈치를 강타하며 부상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2루 주자 제이크 케이브가 홈을 밟아 두산이 선제점을 얻었다.SSG 트레이닝 코치가 즉시 마운드에 올라가 화이트의 상태를 확인한 후, 오른쪽 팔꿈치에 압박 붕대를 감고 더그아웃으로 내려갔다. SSG는 급하게 진영준을 투입해 경기를 이어갔다.SSG 관계자는 "화이트는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며 "정확한 상태는 검진 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
양키스, 통산 90승 선발 스트로먼 방출... 불펜 보강 위한 '고육지책'
뉴욕 양키스가 베테랑 우완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34)과의 결별을 단행했다.양키스는 2일 스트로먼 방출과 함께 트레이드로 확보한 불펜진 카밀로 도발, 데이비드 베드나르, 제이크 버드의 로스터 등록을 발표했다.2014년 빅리그 입성 후 통산 90승을 쌓아온 스트로먼은 최근 2년간 매 시즌 10승씩 기록하며 검증된 실력을 보여왔다. 하지만 올해는 9경기 출전에 그치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6.23의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왼쪽 무릎 부상이 주요 원인이었다.양키스의 결정에는 로스터 운영과 계약 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불펜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로 26인 엔트리가 포화상태가 된 가운데, 스트로먼의 2025시즌 선수 옵션 행사 가능성도
KT, '통산 175 홈런' 로하스와 결별...대체 외국인 타자 스티븐슨 영입 완료
프로야구 KT 위즈가 7년간 함께했던 베테랑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5)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앤드루 스티븐슨(31)을 영입했다.KT는 2일 좌타 외야수 스티븐슨과 시즌 잔여기간 연봉 2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스티븐슨은 2017년 MLB 데뷔 후 빅리그에서 273경기 출전해 타율 .243, 홈런 8개, 타점 50개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770경기 동안 타율 .289, 홈런 58개, 타점 328개를 기록했다.올 시즌에는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에서 57경기 출전해 타율 .295, 홈런 5개, 타점 22개의 성적을 거뒀다.나도현 KT 단장은 "스티븐슨은 중장거리 강타를 구사할 수 있는 타
축구
울산,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해지..성적 부진 책임
K리그1 울산 HD가 김판곤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울산은 1일 "김판곤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하며 구단과 논의를 통해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이른 시일 내 후임 감독을 선임해 침체된 팀 분위기를 쇄신하겠다"고 발표했다.지난해 7월 홍명보 감독 후임으로 울산 제12대 감독에 취임한 김판곤 감독은 1년여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2일 오후 7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경기가 '고별전'이 된다.김광국 대표이사도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김판곤 감독은 지난해 7월 28일 부임 후 울산의 3연속(2022∼2024) K리그1 우승을 이끌었다. 1996년 울산 창단 최초 우승 멤버였던 그는 울산 출신 선수
K리그1 최하위 대구 쇄신 단행...대표이사 시즌 후 사퇴, 강화부장 즉시 해임
최근 13경기 연속 무승(4무 9패)으로 K리그1 최하위에 허덕이는 대구FC가 구단 쇄신안을 발표했다.조광래 대표이사는 시즌 성적과 관계없이 시즌 종료와 함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고, 선수강화부장은 즉시 해임하기로 결정했다.대구 구단은 1일 "K리그1 부진한 성적과 관련해 책임 있는 쇄신 조치를 단행했다"며 "조광래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선수강화부장 인사 조처와 함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혁신위원회' 구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대구는 지난달 31일 '2025 대구FC 팬 간담회'를 열고 팬들과 의견을 나눴다. 팬들은 선수 영입과 기용, 구단 운영 방식의 아쉬움을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선수강화부장
'폭염 특단 조치'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4경기 킥오프 시간 조정
폭염으로 K리그 일부 경기 시간이 조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K리그1 25라운드 강원FC-김천 상무, 울산 HD-제주 SK와 K리그2 24라운드 성남FC-김포FC, 충북청주FC-부천FC 경기 시간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연맹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구단들의 신청을 받아 4경기를 조정했다.K리그1 강원-김천, 울산-제주 경기는 9일 오후 7시에서 7시 30분으로 30분 늦춰진다. K리그2 성남-김포는 9일 오후 7시에서 8시로 1시간, 충북청주-부천은 10일 오후 7시에서 7시 30분으로 연기된다.8월 중 K리그1 26-28라운드, K리그2 25-27라운드도 구단 요청에 따라 시간 변경이 가능하다.
U-19 여자축구대표팀, 라오스서 AFC 아시안컵 예선 도전...동티모르·라오스·방글라데시와 격돌
U-19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AFC 여자 U-20 아시안컵 예선 참가를 위해 1일 라오스로 출발했다.한국은 6-10일 H조 예선에서 동티모르(6일), 라오스(8일), 방글라데시(10일)와 맞붙는다.32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예선은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각 조 1위 8개국과 2위 중 상위 3개국, 개최국 태국을 더해 총 12개국이 내년 4월 태국 본선에 진출한다.본선 4강 진출국은 내년 9월 폴란드에서 열릴 2026 FIFA 여자 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2024 FIFA 여자 U-20 월드컵을 지휘한 박윤정 감독은 이번 예선을 통해 두 번째 여자 U-20 월드컵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대표팀은 23명(2006년생 18명, 2007년생 5명) 명단으로 구성됐다.
'튀르키예 역대 최고 이적료' 오시멘, 1천191억원에 갈라타사라이 완전 이적
김민재의 옛 동료 빅터 오시멘(26·나이지리아)이 튀르키예 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로 갈라타사라이에 완전 이적했다.갈라타사라이는 1일 "나폴리와 완전 이적 합의에 도달했다"며 "이적료 7천500만 유로(약 1천191억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오시멘은 4년 계약으로 연봉 1천500만 유로에 로열티 보너스와 초상권 권리금을 추가로 받는다.ESPN에 따르면 이는 기존 튀르키예 최고 이적료인 2천만 유로(페네르바체의 엔네시리 영입)를 크게 넘어선 신기록이다.2022-23시즌 26골로 세리에A 득점왕에 오르며 나폴리 우승을 이끈 오시멘은 팀 내 입지가 좁아지면서 지난해 9월 갈라타사라이로 1년 임대를 떠났다. 이후 공식전 41경기에서 37골
스포츠종합
천안고, 예일메디텍고 꺾고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2강 진출
천안고가 예일메디텍고를 꺾고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12강에 올랐다. 천안고는 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D조에서 예일메디텍고를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6,25-16, 25-21)로 여유있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천안고는 1승1패를 기록, 순천제일고(2승)에 이어 조 2위로 12강에 진출했다. E조의 경북사대부고도 인하부고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22-25, 25-18, 25-22, 21-25, 15-10)으로 힘겨운 승리를 올리며 2승1패를 기록, 경북체고(3승)에 이어 조 2위로 12강 진출을 확정했다 ◇2일 전적
'10초65 역대급 신기록' 제퍼슨 vs '남친 폭행 구금' 리처드슨...미국 여자 단거리의 극명한 명암
멀리사 제퍼슨(미국)이 개인 최고이자 육상 역대 여자 100m 공동 5위 기록으로 도쿄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다. 2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5 미국육상선수권 여자 100m 결선에서 제퍼슨은 10초65로 우승했다. 케일라 화이트(10초84), 얼레이어 홉스(10초92)가 뒤를 이었다. 제퍼슨의 기록은 개인 최고(종전 10초73)를 0.08초 단축한 것으로, 올해 세계 최고 기록이자 역대 공동 5위에 해당한다. 여자 100m 세계기록은 고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의 10초49이다. 2023 세계선수권 챔피언 자격으로 와일드카드를 받은 셰카리 리처드슨은 예선에서 11초07을 기록한 후 준결승을 기권했다. 그러나 경기 당일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논란
조선대, 성균관대에 극적인 풀세트승…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 꿈 부풀려
조선대가 성균관대에 극적인 풀세트 승리를 거두고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4강 진출의 희망을 키웠다 이달 초 고성대회에서 연맹 창설 23년만에 첫 우승을 감격을 맛본 조선대는 2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B조 예선리그에서 성균관대를 상대로 서로 난타전을 주고 받은며 풀세트 접전을 펼친 결과 세트스코어 3-2(24-26, 25-21, 29-31, 25-20, 15-12)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조선대는 3승1패를 기록, 성균관대, 중부대 등과 같은 동률을 이루었다. 같은 조의 중부대도 경희대를 맞아 1세트 듀스 고비를 잘 넘기며 3-0((26-24, 25-23, 25-16)으로 승리를 거두며 1패 뒤에 3연승을 올
'0.01초 차이' 지유찬, 스윔오프 승부로 아시아신기록…'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결승, 꿈만 같아'
대구시청 소속 지유찬(22)이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 지유찬은 1일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이스라엘 체루티와 동일한 기록으로 결승 진출을 위한 스윔오프를 펼쳤고, 21초66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 기록은 2019년 일본 시오우라 신리가 세운 아시아기록(21초67)을 0.01초 앞서는 신기록이다. 자신의 한국기록(21초72)도 동시에 갱신했다. 한국 선수의 세계선수권 자유형 50m 결승 진출은 지유찬이 최초다. 작년 도하 대회에서 준결승 진출도 한국 최초 기록이었던 그가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지유찬은 "21초대 진입 목표를 달성해 기쁘다"며 "결승에서 다시 한번 자
황선우·김우민 이끈 한국 남자계영 800m, 세계선수권서 5위...2회 연속 메달 도전 실패
한국 남자 자유형 800m 계영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 무대에서 연속 메달 획득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겼다.김영범과 김우민(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황선우(강원도청)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6일 차 남자 800m 계영 결승전에 출전했다. 이들은 7분 2초 29를 기록하며 전체 순위 5위로 경기를 마쳤다.이번 대회에서는 파리올림픽 금메달 팀인 영국이 6분 59초 84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은메달은 중국이 7분 0초 91의 새로운 아시아 기록을 수립하며 차지했고, 호주가 7분 0초 98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미국은 7분 1초 24로 4위를 기록했다.
엔터테인먼트
아이브,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으로 컴백…타이틀곡은 'XOXZ'
아이브(IVE)가 오는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무빙 포스터를 게재하고 오는 25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6인 6색의 개성을 담은 멤버별 오브제를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날개를 단 아기 동물 형상을 비롯해 움직이는 종이학과 텀블러, 총구에서 날개가 나오는 장난감 총 등 유니크한 오브제들이 등장해 각기 다른 상징성과 의미를 암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손에 오브제를 든 멤버들의 뒷모습은 마치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인디 힙합 걸 밴드 '레드 오파츠', 8월 말 신보 'Out-Of-Place' 발매 예고
인디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힙합 걸 밴드 '레드 오파츠'가 오는 8월 말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4인조 여성 밴드인 레드 오파츠는 래퍼 강리온을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강은수, 베이시스트 하림, 드러머 서아윤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음악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힙합 걸 밴드 편성을 자랑한다.이번에 공개될 앨범명은 'Out-Of-Place'로, 타이틀곡 '디스코'가 먼저 주목을 끌고 있다. 해당 곡은 생동감 넘치는 리듬감과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 라인에 랩이 조화롭게 결합된 힙합 넘버로 완성됐다.특히 '디스코'의 가사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세심하게 포착해, 듣는 이들에게 공감
스테이씨, 피서지에서 만난 ‘프레시 서머 퀸’…무더위 속 힐링 아이콘 등극
스테이씨(STAYC)가 짜릿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한여름의 정점을 장악하며 '프레시 서머 퀸'의 입지를 또 한번 증명했다. 스테이씨는 지난 30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된 스페셜 공연을 통해 여름 필승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최근 발매한 'I WANT IT(아이 원 잇)'으로 핫한 분위기를 띄운 스테이씨는 시원하게 터지는 신스 사운드로 관객들의 에너지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Teddy Bear(테디 베어)', 'Bubble(버블)', 'RUN2U(런투유)' 등으로 이어지는 무대에선 훅킹한 멜로디와 생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휴가지의 흥을 더했고, '색안경(STEREOTYPE)'과 'ASAP(에이셉)'에서는 관객과 한 호흡으로 완성한 축제형 무대가 펼쳐졌다.
임찬, 트로트3 이후 첫 신곡 '지우렵니다' 발매…제이제이엔터와 새 출발
'미스터트롯3' 최종 14위에 오른 가수 임찬이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임찬은 최근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이번 계약과 함께 공개되는 신곡 '지우렵니다'는 트로트3 출연 후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지우렵니다'는 이별의 아픔을 과감히 털어내려는 의지를 그린 빠른 템포의 트로트 넘버다. 트로트계 유명 작곡가 마아성과 전홍민이 손을 맞잡아 애절한 선율과 가슴을 파고드는 가사를 완성해냈다. "이젠 모두 지우렵니다…"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깊은 상실감과 의연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임찬만의 강렬한 보컬이 곡의 감동을 극대
키라스, 데뷔 후 첫 일본 공식 활동 돌입…‘간사이 컬렉션’ 출격
걸그룹 KIIRAS(키라스)가 ‘5세대 슈퍼 루키’다운 무대를 펼친다. 소속사 측은 30일 “키라스가 오는 8월 6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간사이 컬렉션 2025 A/W(KANSAI COLLECTION 2025 A/W)’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간사이 컬렉션’은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패션쇼 중 하나로, 지난 2011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많은 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매 시즌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간사이 컬렉션’은 키라스의 첫 일본 공식 활동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키라스가 데뷔 2개월만에 일본 대형 패션엔터테인먼트 이벤트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라이프
코카-콜라사 토레타!, ‘윈터’ 여름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 "윈터랑 수영장 바캉스 떠나자!"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여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토레타!와 윈터의 상큼 발랄한 케미를 담았다. 햇살 가득한 수영장과 다채로운 색감의 소품, 그리고 윈터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어우러지며 토레타!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이날 윈터는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촬영에도 밝은 미소와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수영장에 걸터앉아 물장구를 치거나 스태프들과 장난을 주고받는 등 자연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고,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쉬는 시간
쿠팡, 여름철 물놀이·레저 용품 최대 50% 할인
쿠팡이 수영∙캠핑∙골프∙라켓스포츠∙요가 등 4000여개 스포츠∙레저용품을 할인하는 '서머 빅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내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르플렉스∙위크나인∙에르고바디∙아레나∙튜브트리 등 쿠팡 인기 브랜드 80여곳이 대거 참여했다. 쿠팡은 수영복∙래쉬가드 등 수영용품부터 베드민턴∙테니스 라켓 등 스포츠용품, 텐트∙쿨러백 등 캠핑용품, 야외 활동 시 필요한 마스크∙쿨링 토시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데 모았다.특히 박태환, 마이클 펠프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는 이번 기획전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스피도 남성용 솔리드 엔듀런스 5부
롯데호텔앤리조트, 스포츠와 휴식 결합한 스포츠케이션 패키지 선보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스포츠와 휴식을 결합한 스포츠케이션(Sports+Va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각 호텔의 지역적 특성과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골프, 축구, 야구를 테마로 한 세 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골프와 숙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골프 인 더 시티(Golf in the City)’를 판매한다. 디럭스 마운틴룸 1박과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의 18홀 라운딩(2인 기준 박당 1회)으로 구성됐으며, 수영장 2인 입장권도 포함된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진정한 스포츠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 투숙 기간은 8월 4일부
쿠팡, 부업 프로그램 '쿠팡플렉스' 경품 이벤트 진행
쿠팡이 부업 프로그램 '쿠팡플렉스' 참여자들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 삼성전자 에어컨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쿨-팡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플렉스는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선택해 자신의 차량으로 자유롭게 일하고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배송 아르바이트다. 만 19세 이상, 본인 명의 계좌 보유, 운전면허 소지 등 조건만 충족하면 성별과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쿠팡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플렉스 앱에서 업무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배송을 완료할 때마다 응모권이 지급되며, 날짜에 따라 1개에서 최대 10개의 응모권을 받을 수 있
이디야멤버스, 첫 주문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 진행
이디야커피가 오는 25일부터 자사 멤버십 앱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이디야멤버스' 앱에 신규 가입했거나 아직 배달 또는 픽업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라며 "대상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는 신메뉴 ‘요거트 아이스크림’ 추천 세트 3종(달콤 초코, 든든 베리 망고, 상큼 자몽) 중 1종에 사용할 수 있는 4,1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쿠폰은 이디야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주문 화면에서 해당 쿠폰을 적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배달의민족 ‘배민1’에서도 할인 프로모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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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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