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우천 취소된 잠실구장[연합뉴스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0612141400760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6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LG와 두산의 시즌 4차전이 어린이날부터 내린 비가 그치지 않으면서 이날 오후 12시에 취소되고 말았다.
당초 이 경기는 오후 5시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잠실경기만 지상파 중계가 편성되면서 오후 2시로 당겨졌다. 이 바람에 날씨의 영향을 받았다.
2연승 중인 LG는 시즌 17승 11패 3위, 2연패에 빠진 두산은 13승 13패 1무로 NC다이노스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LG가 지난달 14~16일 위닝시리즈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7일 선발투수는 6일과 마찬가지로 케이시 켈리(LG)와 곽빈(두산)이 그대로 예고됐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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