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금)에는 kt위즈 어린이 야구 교실 출신 조우진(16), 정연후(14) 학생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조우진, 정연후 학생은 kt위즈 어린이 야구 교실을 통해 야구를 접한 후 영통구 리틀 야구단에 입단했으며, 현재는 각각 서호중학교와 매향중학교에서 프로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13일(토) 열리는 2차전에는 15일(월)부터 skyTV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ENA에서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오! 영심이’의 주연 배우 이동해(37)가 위즈 파크 마운드에 오른다. ‘오! 영심이’는 추억의 만화 영화 ‘영심이’ 속 캐릭터들을 드라마로 실사화한 작품으로, 이동해는 어린 시절 오영심을 짝사랑하다 20년 후 화제의 스타트업 CEO로 나타난 주인공 왕경태 역을 연기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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