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현지시간) 윔블던 이틀째 경기가 진행된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코트에 지난해 은퇴한 페더러가 나타났다.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와 셸비 로저스의 센터코트 첫 경기에 앞서 페더러를 장내 아나운서가 소개하자 박수가 터졌다.
페더러의 활약을 담은 짧은 영상도 전광판을 통해 소개됐다. AP는 "페더러는 라켓을 들지 않고도 관중을 열광하게 했다"고 묘사했다. 페더러는 아내 미르카와 케이트 미들턴(41) 영국 왕세자빈 사이에 앉아 경기를 관전했다.
페더러는 부인 미르카와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 사이에 앉아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부상으로 은퇴, 윔블던에서 은퇴 경기를 치르지 못한 페더러를 위해 주최 측이 마련한 자리였다.
페더러는 2000년대 압도적인 성적을 내 '테니스 황제'로 불렸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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