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최근 영국 프로축구팀 내한 계기에 진행하는 것이다. 팝업 대상은 아스널·맨시티·토트넘 등 EPL 구단들이다.
행사는 내달 2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와 동부산점, 부여점, 청주점 등 4개 점포와 롯데백화점 본점에 차례로 마련되는 풋볼 스탠다드 팝업에서는 구단별 앰블럼과 굿즈 등을 만날 수 있다.
청주점에서는 오는 22일 2002 월드컵의 주역 이운재, 송종국 선수와 포토타임 이벤트가 마련되고, 타임빌라스에서는 이달 말까지 주말마다 스크린 축구 토너먼트 대회가 열린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푸마 등 스포츠 브랜드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축구 관련 옷을 입고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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