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비예프(사진 왼쪽)와 맥스더바디 [로드FC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161048200632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5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전을 앞두고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와 카메룬의 맥스 더 바디의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결승전 티켓을 걸고, 대결하게 된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와 맥스 더 바디의 8강전 모습이 담겼다.
솔로비예프는 “맥스는 육체적으로 튼튼하다. 하지만 그건 피지컬적인 장점일 뿐 타격이나 그라운드 싸움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 자신감을 드러냈다.
맥스 더 바디는 “솔로비예프, 나를 위해 잘 준비해서 와라 내가 그냥 파이터가 아니란 걸 보여줄 거다. 난 진짜 파이터, 진짜 사자이다. 나는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라며 대결 상대에 경고를 날렸다.
한편 굽네 ROAD FC 065는 26일 오후 1시부터 스포티비에서 TV 생중계를 진행하며, 온라인에서는 다음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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