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트레이딩 카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2313132006223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을 담은 트레이딩 카드가 9월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9월 1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K리그 트레이딩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낮은 확률로 현역 선수와 레전드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카드가 있어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1천원짜리 한 팩에 카드 2장이 들어있다.
선수 카드 명단은 이달 29일 프로연맹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연맹은 트레이딩 카드 출시를 기념해 '팀 K리그' 친필 사인 유니폼, 2023년 K리그 공인구 등을 걸고 선물 증정 이벤트를 한다.
파니니는 최초로 아시아 프로스포츠 단체의 카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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