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혜경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다카하시 노아(일본)를 4-0(4-2 4-2 4-0 4-0)으로 이겼다.
문혜경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혼합복식과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식 금메달,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연합뉴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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