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대한육상경기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1717203606114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7일 광주시청은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39초27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경기도는 39초91로 준우승했고, 경상북도는 40초17로 뒤를 이었다.
앞서 남자 일반부 100m에서 우승한 광주시청의 김국영은 400m 계주우승으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항저우에서 김국영과 함께 메달을 따낸 이재성은 남자 대학부 3관왕을 달성했다.
이재성은 이날 이시몬, 손지원, 노다원과 함께 경기도 대표로 남자 대학부 400m 계주에 출격했고, 경기도는 39초9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앞서 남자 대학부 100m와 200m에서 잇따라 우승한 이재성은 이로써 3관왕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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