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켈리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291256050694191b55a0d569816221754.jpg&nmt=19)
켈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피안타 3개 1실점으로 호투, 팀의 9-1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애리조나는 전날 뻬아픈 역전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1승 1패로 균형을 이뤘다.
1회를 탈삼진 2개로 산뜻하게 출발한 켈리는 2회 역시 3자 법퇴로 막았다.3회에도 삼진 2개를 잡으며 세 타자를 가볍게 잡았다.
4회에 에반 카터에 중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잡아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5회에 선두타자 가버에 솔로포를 허용한 켈리는 2사 후 조시 융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를 잘 잡아 더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6회에서 켈리는 이날 투구의 백미를 장식했다. 세 타자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켈리의 호투에 애리조나 타선도 폭발했다.
6회까지 2-1의 살얼음판 리드를 하던 앨조나는 7회초 2점을 얻어 4-1로 달아났고 8회와 9회에도 각각 3점과 2점을 추가, 9-1로 대승했다.
두 팀간 3, 4, 5차전은 애리조나 홈에서 열린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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