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0118515301019205868f67614354862.jpg&nmt=19)
충남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23일부터 역도 국가대표 후보와 지도자 등 40여명이 장항역도훈련장에서 동계 합숙훈련을 하고 있다. 서천군은 매년 태극마크를 위해 노력하는 역도 꿈나무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선수단 체재비 및 이동수단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서천에는 역도 전용 경기장과 최신 훈련용품 등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난 2월 충남체육고 역도팀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실업·대학·고교 25개팀 330명의 선수단이 찾았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개최되는 전국 실업 역도선수권대회와 전국 춘계 대학생 역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미리 현장 적응을 하려는 팀들의 훈련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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