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역사박물관 조감도 [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1315360101840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천안시는 2019년 대한축구협회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면서 축구박물관 건립을 약속한 바 있지만 3번의 '부적정' 결과를 받았다.
시는 이를 보완해 개선방안을 마련했고 지난 10일 최종 통과가 확정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사전평가는 4번의 도전 끝에 이뤄낸 값진 성과로, 박물관 건립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어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준 한국 축구의 역사와 매력을 알리는 박물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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