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을 터트리고 기뻐하는 중앙대 허동민(가운데) [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2317313907553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23일 서울시 동작구 숭실대 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중앙대는 숭실대를 1-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올해 U리그1(이하 U리그) 1권역에서 8승 6무 2패로 1위를 차지한 중앙대는 왕중왕전까지 정상에 오르며 4년 만에 왕중왕전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다.
숭실대는 이민재가 후반 45분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며 추격의 동력을 상실한 채 패배를 맞이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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