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2816480900817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연맹 기술위원회(TSG) 소속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기록 지표와 활약상을 고려해 후보 선정 작업을 마쳤다.
프로축구 K리그1 2023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로는 영권(울산), 안영규(광주), 제카(포항), 티아고(대전)이 선정됐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와 미드필더 부문은 좌, 우, 중앙을 구분하여 수상자를 가린다.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28일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최종 수상자는 12월 4일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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