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포항후원회 제 13회 자선골프대회 기념 촬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2911225305163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초록우산 포항후원회가 지난 27일 포항 컨트리클럽에서 지역 아동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제13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또 프로 골퍼 장원주, 손새은, 이혜지, 김가형 등이 참여해 재능을 기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비와 포항후원회 후원금 등 총 3,000만 원이 모금됐으며 포항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아동가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초록우산 포항후원회 김경탁 회장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사각지대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쾌하고 건전한 활동을 통해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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