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실제는 3.29였다. 거의 1점이나 차이났다.
특히 놀라운 사실은 그의 꾸준함이었다.
어떻게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첫째로, 애리조나스레이크핏은 그의 최고 구종이 시즌마다 달랐다는 점을 들었다.
이는 그가 타자보다 앞서기 위해 조정을 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했다.
또 켈리가 6개의 구종을 사용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것이 35세인 그가 '에이징 커브'를 무시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둘째로, 그의 구속이 안정적이라는 점이다. 그의 구속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비슷했다.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은 거의 92마일대였다.
셋째로, 퀄러티 스타트 능력이 출중하다는 점이다. 그의 58.8%의 퀄리티 스타트율을 기록했다. 2022년의 54.6%보다 나았다.
애리조나스네이크핏은 이밖에도 ERA+ 등의 향상을 예로 들며 켈리의 '에이징 커브' 무시 이유를 분석했다.
ZIPS는 켈리의 2024시즌 ERA를 3.97로 예측했다.
과연 이번에도 켈리가 ZIPS의 예상을 비웃을까?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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