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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광주와 동행 연장...2016년 데뷔 후 한 팀만 '원클럽맨'

2026-01-12 15:54:41

K리그1 광주FC '원클럽맨' 이민기. 사진[연합뉴스]
K리그1 광주FC '원클럽맨' 이민기. 사진[연합뉴스]
K리그1 광주FC가 베테랑 풀백 이민기(32)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2016년 광주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이민기는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2024년 부주장, 2025년에는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이민기는 광주 소속으로 리그 172경기에 출전해 구단 역대 3위에 올라 있다. 특히 K리그1 135경기 출전은 구단 최다 기록이다. 상무 시절을 포함하면 189경기로, 올해 통산 200경기 달성이 눈앞이다.
이민기는 "한 팀에서만 뛰어온 것이 큰 자부심이다. 팬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광주는 현재 태국 후아힌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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