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C스포츠 베이에어리어는 11일(한국시간) 듀에인 카이퍼 캐스터가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영입에 흥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NBC스포츠에 따르면, 카이퍼는 '자이언츠 토크' 최신 에피소드에서 이정후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그들이 이정후를 영입한 모험이 마음에 든다. 이제 팬들은 그가 리드할 것이기 때문에 야구장에 정말로 오고 싶어 할 것이다"라며 "팀의 선두 타자가 누구인지, 지난 3, 4년 동안 라인업이 어떻게 될지 정확히 알았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정후의 영입은 샌프란시스코에 있어 이번 오프시즌 최고의 FA 픽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NBC스포츠는 "이정후는 이번 시즌 팀에서 가장 흥미롭고 역동적인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이정후가 패스트볼 구속이 평균 88마일인 KBO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시속 93마일인 MLB에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