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은 이제 대어급 FA 매물은 아니지만, 선발 마운드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은 여전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MLB닷컴은 "류현진은 전성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이 있다"라며 "2022년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해 8월에 복귀해 11경기에서 52이닝을 책임지며 평균자책점 3.46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여전히 좋은 선발 투수의 자질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팔꿈치 수술 외에도 어깨 수술 등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경험이 있고, 직구 구속도 MLB 하위권에 머물렀다"고 지적했으나 "건강만 유지한다면 2024년에도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이 끝난 류현진은 MLB 구단들의 러브콜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계약과는 별개로 차기 시즌 준비를 위해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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