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야구운영사장은 23일(한국시간) "토미와 연봉 조정을 피해 2년 계약에 합의한 사실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다재다능한 토미는 우리 팀의 아주 귀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이자 스위치 타자인 에드먼은 지난 시즌 타율 0.248, 13홈런, 47타점, 27도루를 기록했다.
에드먼은 지난 시즌 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골드글러브 유틸리티 부문에서 경쟁하기도 했다.
2023시즌 연봉 420만달러를 받은 에드먼은 올 시즌 연봉으로 695만달러를 요구했지만,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650만달러를 제시했다.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연봉 조정 신청 가능성도 보였으나 스프링캠프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양측은 합의된 연봉 액수에 대해선 발표하지 않았다.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한 에드먼은 빼어난 수비력을 발휘하며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연합뉴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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