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24일(한국시간) 공개한 명예의 전당 선출 투표 최종 집계에 따르면 벨트레는 전체 385표의 투표 가운데 366표(95.1%)를 획득해 입회 기준선인 득표율 75%를 훌쩍 넘겼다. 헬튼은 307표(79.7%), 마우어는 292표(76.1%)를 각각 얻었다.
벨트레와 마우어는 입회 자격을 갖춘 첫 투표에서 명예의 전당 입회에 성공했고, 헬튼은 6번의 도전 끝에 HOF에 헌액됐다.
이어 BBWWAA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위원 2명의 추천을 받아야 하고, BBWWAA 회원 중 75%이상의 지지를 얻으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다.
5% 이상 득표를 하지 못하면 후보 자격이 박탈된다. 10회까지 75% 이상 득표하지 못하면 역시 후보 자격이 없어진다.
2025년에는 스즈키 이치로가 HOF 후보 자격을 얻게 된다. 벨트레와 마찬가지로 입회 자격을 갖춘 첫 투표에서 75% 이상 득표해 HOF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추신수는 2026년 입회 자격을 갖게 된다. 추신수는 지난 2020년 후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지 않아 2020년에 은퇴한 것으로 간주된다.
추신수가 후보가 된 후 첫 투표에서 얼마나 득표할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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