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KBO, 원현식 심판위원에 1년 실격 처분 징계
2024-05-11 14:15:00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KBO
KBO는 9일(목)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원현식 심판위원에게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내렸다.
원현식 심판위원은 경조 휴가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취소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 징계를 받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LA혜성' 김혜성, 약 200억원 가치 활약, 1년 농사 이미 다 했다! WAR이 이정후보다 2배 높아...이정후는 몸값 못하고 있어
야구 선수가 팀 승리에 얼마나 공헌했는지를 종합해 나타내는 스탯이 WAR이다. KBO리그와는 달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각광받는 스탯이다.혜성처럼 등장한 김혜성(다저스)의 WAR이 화제다. 24일(한국시간) 현재 그의 bWAR은 1.8이다. 약 2승을 공헌한 셈이다.5월에 콜업된 데다, 들쑥날쑥한 출전에서 올린 WAR치고는 매우 높다. 이미 1년 농사를 마친 것이나 다름없다. 김혜성의 올 연봉은 250만 달러다. 사이닝 보너스 일부를 받으면 283만 달러다. 메이저리그에서는 WAR 1의 가치를 적게는 500만 달러, 많게는 800만 달러로 평가한다. 김혜성은 최소 900만 달러, 최대 1440만 달러(198억 원)의 활약을 한 것이다.다저스 입장에서는 호박이 넝쿨
'수비가 최선의 공격?' 선발 투수 중요성 강조 LG '염갈량'이 옳다! .
메이저리그 다저스는 매년 타자보다 투수 영입에 더 신경을 쓴다. 야구는 '투수놀음'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한화 이글스가 질주하고 있다. 앞으로 더 좋아질 수도 있다. 이유는 단 하나. 막강한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폰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은 10개 구단 최강이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25일 두산 베이어스전 승리 후 선발 투수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후반기에는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그의 말은 옳다이날 LG 선발 투수 에르난데스는 3이닝 만에 조기 강판됐다. 3이닝 동안 3실점했다. 투구수가 89개나 됐다.
'무슨 일정이 이래?' KIA, 잠재적 포스트시즌 상대 한화와 LG에 연속 스윕패...주말 또다른 경쟁자 롯데와의 3연전이 '분수령'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는 1위 한화 이글스에 치욕적인 스윕패를 당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난 후 NC 다이노스와의 4연전이 잡혀 있었으나 우천으로 1경기만 치렀다. 3-2로 힘겹게 이겼다.그런데 다음 시리즈에서 또 굴욕적인 스윕패를 했다. 상대는 LG 트윈스였다. 한화와 LG 모두 잠재적인 포스트시즌 상대다. 이들 팀에게 거푸 스윕패를 당한 충격은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상황은 좋지 않다. 문제는 다음 상대가 롯데 자이언츠라는 점이다. 롯데 역시 잠재적 포스트시즌 상대라 부담스럽기는 매한가지다. KIA는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앞선다. 9전 6승 3패다. 하지만 KIA는 현재 스윕패 충격에 빠져있다. 롯
KIA, 올러·김도영 복귀 가시권...3연패 늪 탈출 기대
3연패 늪에 빠진 KIA 타이거즈에 지원군이 합류한다.지난 달 팔꿈치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던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가 첫 불펜 투구를 했다.올러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총 30구를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를 찍었다.이범호 KIA 감독은 취재진에 "공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며 "29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60~70구 정도를 던진 뒤 트레이닝 파트와 함께 엔트리 합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러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8승 3패 평균자책점 3.03으로 활약했으나 지난 달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엔트리에
안세영, 심유진 꺽고 중국오픈 8강 진출...슈퍼 1000 슬램' 향해 순항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슈퍼 1000 슬램'을 향해 순항했다.안세영은 24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16강에서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을 2-0(21-13 21-15)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안세영은 경기 시작부터 연속 7득점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2게임에서도 줄곧 경기를 주도하며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안세영은 8강에서 중국의 천위페이(5위)와 만난다. 천위페이와는 12승 13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안세영은 지난 5월 싱가포르 오픈에서 천위페이에게 져 연속 우승 기록이 끊겼으나 직전 대회인 일본오픈에서는 설욕했다.안세영이 천위페이를 꺾으면 이후 4강에서
골프
'3일 연속 이글 어떻게?' 김세영, 스코틀랜드 오픈 공동 2위 질주..."4년 8개월 만의 우승" 기대감 폭발
김세영이 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강력한 우승 도전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김세영은 26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38야드)에서 진행된 3라운드에서 1이글 5버디 1보기의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3일간 누적 스코어 15언더파 201타로 나나 마센(덴마크)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로티 워드(잉글랜드·17언더파 199타)와는 불과 2타 격차를 유지하고 있어 27일 최종 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 가능한 위치다. 전날 4위(선두와 3타 차)에서 한 계단 올라선 김세영의 가장 큰 무기는 3일 연속 작렬한 이글이었다. 1라운드 17번 홀(파
'전반 3보기 위기' 김주형, 11번홀 180m 이글샷으로 대반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를 소폭 끌어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김주형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 7431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해 3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로 전날 공동 53위에서 9계단 상승한 공동 44위에 자리했다. 공동 8위 그룹과는 4타 차이로 남은 라운드 결과에 따라서는 톱10 성적도 기대할 수 있는 위치다. 이날 김주형의 시작은 순탄하지 않았다. 전반에만 보기 3개를 범하며 두 타를 잃었다. 하지만 11번 홀(파4)에서 환상적인 이글샷을 성공시키
'반격이 시작됐나' 장유빈, 올해 20위권 첫 진입... LIV 골프서 오랜만에 웃었다
LIV 골프 데뷔 첫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장유빈이 오랜만에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장유빈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로체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 7301야드)에서 진행된 LIV 골프 영국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2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20위에 자리했다.7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장유빈은 12번 홀(파4)과 13번 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성공시켰고, 17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하며 안정적인 라운드를 마쳤다.장유빈은 올해 단 한 차례도 20위권 내 성적을 거두지 못했었다.지난 2월 열린 호주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23위가 올 시즌 최고 성적이었다.올 시즌
'이틀 연속 이글' 김세영, 18번홀 칩인 성공..."우승 사정권 3타 차"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연이틀 이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우승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 김세영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 6538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 중간 순위에서는 전날 공동 7위에서 3단계 뛰어오른 단독 4위(9언더파 135타)에 자리했다.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로티 워드(잉글랜드, 12언더파 132타)와는 3타 차이로, 3-4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서는 우승 도전이 충분히 가능한 위치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세영은 13번 홀(파4)과
LIV 골프, DP월드투어에 소속 선수 벌금 지원 중단
LIV 골프가 자신들 소속 선수들의 DP월드투어 벌금을 더 이상 대신 지불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고 25일 영국 텔레그라프가 전했다.욘 람(스페인), 티럴 해턴(잉글랜드),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 톰 매키빈(북아일랜드) 등 다수의 LIV 골프 선수들은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 선발을 위해 DP월드투어 멤버십을 계속 보유해왔다.이들은 지속적으로 DP월드투어의 '대회 일정 상충 정책' 위반에 따른 제재금을 받아왔다. 이 정책은 회원이 DP월드투어 이외의 대회 참가 시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며, 미승인 출전 시 벌금을 부과하는 규정이다.LIV 골프 소속이면서 DP월드투어 회원으로 남아있는 선수들은 LIV 골프 대회 출전 때마다 승인 절차 없이 벌
야구
'다이빙 캐치 부상'...SSG 한유섬, 왼쪽 어깨 극상근 염증 진단...10일 회복 프로그램
SSG 랜더스의 베테랑 외야수 한유섬(35)이 왼쪽 어깨 극상근 염증 판정을 받으며 당분간 1군 경기에서 제외된다.SSG는 26일 한유섬의 진단 결과를 공개하며 "약 10일간의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2군 경기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군 경기 복귀까지는 대략 2주가량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한유섬은 지난 2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고, 2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그는 올 시즌 87경기에 나서 타율 0.270, 12홈런, 46타점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절친도 참다못해' 김광현, 최정에게 돌직구... 연봉 많이 받으니 부담 가져야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 스타 최정(38)이 올 시즌 극도의 침체에 빠져 있다. 최정은 현재까지 55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0.196, 11홈런, 34타점이라는 참담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타율과 2015년(17개) 이래 최소 홈런 개수를 찍을 가능성이 높다. 부진의 배경은 여러 요인이 얽혀 있다. 최정은 올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근육) 부분 손상으로 긴 재활 기간을 거쳐 5월에야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복귀 이후에도 타격 리듬을 찾지 못했다. 햄스트링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모든 동작이 소극적이 될 수밖에 없었고, 이는 곧바로 성적 하락으로 이어졌다. 최정은 지난
키움, 대만서 뛰던 좌완 투수 메르세데스 영입 '유력'...일본서 126경기 37승 검증된 실력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대만프로야구 퉁이 라이온스 소속 좌완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31·도미니카공화국)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키움 구단 관계자는 26일 "메르세데스가 유력한 영입 대상"이라며 "아직 계약 절차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메르세데스는 주로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리그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동한 뒤,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었다.일본프로야구에서의 통산 기록은 126경기 출전 37승 4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10이다.올해 대만 퉁이로 이적한 그는 14경기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2.57의 안정적인 성과
김광현 "류현진 압도하며 완벽한 승리"...6이닝 안정감vs1이닝 조기 강판
선동열-고(故) 최동원이 펼쳤던 '불멸의 라이벌전'은 재연되지 않았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김광현(37)은 차분하게 제 몫을 하며 완승을 거뒀지만, 한화 이글스 류현진(38)은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최악의 성적을 냈다. 두 선수는 26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생애 첫 라이벌 선발 맞대결 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김광현은 한화 타선을 상대로 6이닝 동안 81개의 공을 던져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 했고, 류현진은 1이닝 4피안타 2볼넷 5실점의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류현진의 투구 수는 32개였다. 며칠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두 선수의 맞대결은 싱겁게 끝났다. 1회에 류현진이 난타당하면서다. 류현진은 제구 난조 속에
'올스타가 온다고?' 김혜성, 이러다 자리 뺏긴다...다저스, 올스타 2루수 도노반 영입에 관심
다저스는 거의 매년 가을야구를 위해 트레이드로 필요한 선수를 영입했다. 올해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다저스의 최대 관심사는 불펜 강화다. 마무리 투수가 없다. 아마도 괜찮은 투수가 영입될 것이다.이런 와중에 김혜성에게는 별로 반갑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MLBTR은 27일(햔국시간)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브렌단 도노반 영입에 관심을 표명한 여러 팀 중 하나라고 전했다.도노반은 올 시즌 97경기에서 타율 0.293 9홈런 42타점 출루율 0.364 OPS 0.788을 기록했다.문제는 그의 주 포지션이 2루수라는 점이다. 그는 유격수와 3루수, 1루수, 좌익수, 우익수까지 소화할 수 있다. 도노반을 영입할 경우 김혜성은
축구
'이적설 속 손흥민' 프리시즌 첫 선발 출전도 무득점...75분 교체, 양민혁 1군 데뷔
이적 루머에 휩싸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3부 리그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75분간 침묵을 지켰다. 반면 양민혁은 토트넘 1군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EPL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홋스퍼 웨이 훈련장에서 리그원(잉글랜드 3부) 위컴 원더러스와 벌인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파페 사르의 연속골(전반 13분, 후반 19분)로 앞서갔지만, 위컴의 아르만도 주니어 키티르나가 전반 32분과 후반 4분 연속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9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레딩을 2-0으로 꺾은 뒤 토트넘이 치른 프리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었다. 레딩전에서 후
'티아고 극적 헤더골'...전북, 20경기 무패 행진 지속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티아고의 극적인 헤더에 힘입어 2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전북은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FC를 2-1로 꺾었다.전북(승점 54)은 K리그1 20경기에서 15승 5무를 달리며 선두 독주 체제를 굳건히 했다.올 시즌 광주 상대 전적도 2승 1무로 우위를 이어갔다.광주(승점 32)는 6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전북은 전반 13분 김진규의 선제 골로 리드를 잡았다.왼쪽 페널티 지역 송민규의 헤더가 반대쪽 골대를 맞고 나온 걸 광주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틈을 노린 김진규가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광주는 끊임없이 동점 기회
카타르 축구스타 알리, U-17 월드컵 100일 앞두고 "차세대에 큰 동기 줄 것"
카타르 축구의 아이콘 알모에즈 알리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 FIFA U-17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오는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이번 U-17 월드컵은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어 치러지는 첫 번째 대회다.카타르 대표팀 A매치 통산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인 알리(123경기 60골)는 26일 대회 조직위를 통해 "U-17 월드컵은 미래 세대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선수들이 이런 경험이 자신의 미래에 얼마나 소중한지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이들이 경기장에서 최선의 퍼포먼스를 펼치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4년 AFC U-20 아시안컵 우승 경험을 보유한 알리는 카
'35일 9경기 혹독한 일정' 메시, 올스타전 불참으로 징계...인터 마이애미 "매우 화가 났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동하는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와 조르디 알바가 올스타전 불참으로 1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MLS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메시와 알바에게 1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부과하면서 "두 선수는 이번 주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았다"며 "사전 승인 없이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하면 클럽 경기 1경기를 뛰지 못한다는 규정에 따라 27일 FC신시내티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메시와 알바는 팬들과 미디어 투표를 통해 올스타전 명단에 선정됐지만, 행사 당일인 24일 MLS 사무국에 특별한 사유 없이 불참을 통보해 논란이 일었다. MLS 커미셔너인 돈 가버는 "메시가 MLS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폭탄조 5명 1군 제외' 맨유 아모링 "헐값 방출? 다른 구단들 충격받을 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끄는 후벵 아모링 감독이 1군 전력에서 배제된 선수들에 대해 "헐값 방출은 절대 없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아모링 감독은 프리시즌 시작과 함께 소위 '폭탄조(bomb squad)'라고 불리는 마커스 래시퍼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제이든 산초, 타이럴 말라시아를 1군 전력에서 배제했다"며 "래시퍼드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 임대를 떠났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미국 투어에서 제외되어 캐링턴 훈련장으로 복귀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레알 베티스(스페인) 임대를 마친 안토니는 완전 이적을 추진하고 있고, 산
스포츠종합
'통산 8회 우승국' 한국 유스 핸드볼, 이번엔 3위...중국 첫 우승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대표팀은 26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3·4위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0-21로 물리치며 3위를 확정했다.이날 경기에서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가 5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김은율(정신여고)과 이주은(인천비즈니스고)이 각각 4골씩 보태며 균형 잡힌 공격력을 선보였다.결승전에서는 개최국 중국이 일본을 35-33으로 제압하며 대회 사상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아쉬운 결과를 맛봤다. 이 대회 역대 최다인 통산 8차례 우승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이지만
'강호의 귀환' 웰컴저축은행, 4-0 완승으로 PBA 팀리그 2위 질주...SK와 선두 결정전
프로당구(PBA) 팀리그의 전통 강호 웰컴저축은행이 2025-2026시즌 개막 라운드 중간 지점에서 단독 2위로 치고 올라왔다. 웰컴저축은행은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팀리그 1라운드 5일차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0으로 격파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 결과로 4승 1패(승점 10)를 기록한 웰컴저축은행은 같은 날 승리를 거둔 SK렌터카(승점 11)를 1점 차로 바짝 추격하게 됐다. 웰컴저축은행은 1세트 남자 복식에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조가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선지훈을 상대로 5이닝 만에 11-6 승리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 여자 복식에서는 김예은-최
'22점 괴물' 이준호, 브라질전서 또 폭발...한국 U-19 배구 16강 확정에 "연속 메달 간다"
김종일 감독이 지휘하는 19세 이하(U-19) 남자 배구 대표팀이 2025 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브라질을 완전히 제압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벌어진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브라질을 세트스코어 3-0(25-16, 25-21, 25-22)으로 격파했다. 1차전 쿠바와 2차전 콜롬비아를 모두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브라질전에서도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상승곡선을 그어나갔다. 대표팀은 3전 전승 승점 9점으로 핀란드를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며 D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국이 출전해 6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 4위까지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98] 왜 럭비에서 키가 가장 큰 선수들이 맡는 포지션을 ‘락(Lock)’이라 말할까
럭비에서 키가 크고 힘이 좋은 선수들이 맡는 포지션을 ‘락(Lock)’이라고 부른다. ‘Lock’은 말 그대로 잠그다, 고정하다는 뜻이다. 럭비 스크럼에서 락 포지션을 맡는 2명의 선수는 앞 줄 3명(프론트로우)을 뒤에서 단단히 고정시켜주며 스크럼을 안정시키고 추진력을 이루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라인아웃에서도 키가 큰 락은 점프를 통해 공을 따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본 코너 1473회 ‘럭비에서 왜 ‘스크럼’이라 말할까‘, 1484회 ’럭비에서 왜 ‘라인아웃’이라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Lock’ 어원은 구멍을 의미하는 독일어 ‘Loch’이다. 고대 영어로 덮개 또는 결속 장치를 뜻하는 ‘Loc’로 차용된 뒤 중세
안세영, BWF 최초 슈퍼 1000 슬램 눈앞에서 기권...피로 누적·무릎 염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 예방을 위해 역사적인 '슈퍼 1000 슬램' 도전을 잠시 멈췄다.안세영은 26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한웨(세계랭킹 3위)와 2게임째 도중 기권을 선언했다.안세영은 1게임에서 19-18로 앞서는 상황에서 연속 3실점으로 게임을 내주었고, 2게임에서도 6-6 동점 상황에서 연속 5실점한 후 경기를 포기했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안세영이 피로 누적과 무릎 컨디션 난조로 경기를 계속하면 큰 부상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안세영은 무리한 경기 강행 대신 충분한 휴식과 무릎 관리를 통해 8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세계선
엔터테인먼트
브라운아이드소울, 6년 만에 컴백 확정…안재홍X김주원,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배우 안재홍과 김주원이 출연한다. 앞서 6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현재 대부분의 곡 녹음을 마친 상태이며, 최근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앨범 발매와 더불어 6년 만의 콘서트도 준비 중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팬들과의 재회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안재홍, 김주원이 출연한다. 특히 안재홍은 매 작품 몰입도 높은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겨온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떤 서사를 품은 인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2019년 정규 5
아이브, 7개월 만의 컴백…8월 말 목표로 준비 박차
아이브(IVE)가 오는 8월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4일 "아이브가 8월 말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컴백 소식을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시 아이브는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104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PAK)'을 달성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아이브는 '레블 하트'와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로 각각 음악방송 11관왕, 4관왕을
스테이씨 ‘BEBE’, 美 빌보드 선정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선정…실패 없는 변신으로 글로벌 질주
스테이씨(STAYC)가 빌보드에 이름을 올리며 진화하는 음악성과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25: 평론가 추천(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o Far): Critic’s Picks)'에 스테이씨의 'BEBE(베베)'가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스테이씨의 'BEBE'는 당당한 여성으로의 진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트랙"이라며 "하우스 비트 위에 펼쳐지는 싱랩(sing-rap) 스타일의 퍼포먼스는 자존감을 외치는 선언과도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영어와 한국어, 프랑스어가 혼합된 멀티링구얼 훅은 스테이씨의 시그니처인 키치함을 한층 끌어올렸다
베이비몬스터, 'HOT SAUCE'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팀 통산 11번째 억대 뷰
베이비몬스터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특유의 여름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곡 'HOT SAUC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 뷰를 돌파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새 디지털 싱글 'HOT SAUCE'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 5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7월 1일 공개된 지 약 23일 만의 성과다. 'HOT SAUCE'는 1980년대 올드스쿨 힙합을 베이비몬스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댄스곡이다. 경쾌한 브라스와 리드미컬한 드럼 비트 위 얹힌 훅이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가운데,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과 탄탄한 래핑이 듣는 재미를 더하며 새로운 서머송이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제로베이스원, ‘슬램덩크’로 국내외 음원 차트→SNS 트렌드 진입…성공적 컴백 예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성공적 컴백 예열을 마쳤다.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23일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수록곡 '슬램덩크(SLAM DUNK)'는 공개와 함께 국내외 음원 차트에 안착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슬램덩크'는 발매 직후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로 채 되지 않아 160만 뷰를 돌파했다. 이 곡은 또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TOP 100 5위,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톱 트렌드 7위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독일, 인도네시아, 캐나다, 프랑스, 싱가포르, 브라질 등 15
문화라이프
쿠팡, 부업 프로그램 '쿠팡플렉스' 경품 이벤트 진행
쿠팡이 부업 프로그램 '쿠팡플렉스' 참여자들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 삼성전자 에어컨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쿨-팡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플렉스는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선택해 자신의 차량으로 자유롭게 일하고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배송 아르바이트다. 만 19세 이상, 본인 명의 계좌 보유, 운전면허 소지 등 조건만 충족하면 성별과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쿠팡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플렉스 앱에서 업무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배송을 완료할 때마다 응모권이 지급되며, 날짜에 따라 1개에서 최대 10개의 응모권을 받을 수 있
이디야멤버스, 첫 주문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 진행
이디야커피가 오는 25일부터 자사 멤버십 앱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이디야멤버스' 앱에 신규 가입했거나 아직 배달 또는 픽업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라며 "대상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는 신메뉴 ‘요거트 아이스크림’ 추천 세트 3종(달콤 초코, 든든 베리 망고, 상큼 자몽) 중 1종에 사용할 수 있는 4,1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쿠폰은 이디야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주문 화면에서 해당 쿠폰을 적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배달의민족 ‘배민1’에서도 할인 프로모
bhc, 필리핀 시장 본격 진출⋯2년 내 10호점 오픈 목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본격적으로 필리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bhc는 최근 필리핀 쇼핑몰 운영사인 SM 슈퍼몰스(SM Supermalls)와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필리핀 대표 리테일 기업 수옌 코퍼레이션(Suyen Corporation)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었다.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각각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이사를 비롯해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파트너사인 수옌 코퍼레이션의 주요 경영진과 한스 시(Hans Sy) SM 프라임 홀딩스 회장, 스티븐 탄(Steven Tan) SM 슈퍼몰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SM 슈퍼몰스는 필리핀 현지 전역에 90개 이상의 쇼핑몰
아르코꿈밭극장에 펼쳐지는 여름 판타지, '고구마밭 그 랩터' 8월 무대 올라
도마뱀을 사랑하는 한 소년과 작은 파충류 친구의 우정을 그린 창작극 '고구마밭 그 랩터'가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아르코꿈밭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의 특별함은 창작집단 LAS의 핵심 멤버인 배우 이주희의 실제 자녀 양육 과정에서 나온 진솔한 이야기라는 점이다. 파충류에 매료된 아이 예준이와 꼬리를 잃은 아기 도마뱀의 만남을 중심으로, 여름 고구마밭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여행담을 무대에 옮겨냈다. 주인공들이 떠나는 모험 속에서는 다채로운 곤충과 생물들이 등장해 함께 성장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여정을 통해
'마법의 융단이 부산에' 뮤지컬 알라딘, 환상적 무대로 관객 사로잡아
전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대작 뮤지컬 '알라딘'이 부산에서 마법 같은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7월 11일 개막 이후 화려한 무대 미술과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메시지로 일생일대의 문화 경험으로 평가받으며 끊이지 않는 찬사를 받고 있다.토니상 24회 수상 경력의 최고 수준 공연 예술 전문가들이 창조한 무대 위의 환상적인 세계는 관객들을 놀라운 상상의 공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 동굴과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마법의 융단 등 연이어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매일 열광적인 박수를 이끌어내고 있다.알라딘과 자스민의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 알라딘과 지니의 진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