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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치 유세이 "한국은 빅리거 많아 힘든 경기"…7일 도쿄돔 한일전 선발 유력

2026-03-03 16:12:05

오릭스전에 등판한 기쿠치 유세이 / 사진=연합뉴스
오릭스전에 등판한 기쿠치 유세이 / 사진=연합뉴스
7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WBC C조 한일전의 선발 마운드에 기쿠치 유세이(에인절스)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 언론은 이미 그의 한국전 등판을 기정사실로 보도하고 있다.

기쿠치는 2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오릭스와 치른 공식 평가전에 선발 출전했다. 4이닝 동안 안타 6개를 허용하며 3실점(2자책)했는데 1회에만 4안타를 맞고 3점을 내줬다.

그러나 2~4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일본 대표팀은 이날 3-4로 역전패했다.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한국전 준비를 묻는 질문에 기쿠치는 "상대 타선의 특징과 성향을 연구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매번 강한 팀을 구성하고 빅리거도 다수 포함돼 쉽지 않은 상대"라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세이부 라이온스 출신인 기쿠치는 2019년 시애틀 매리너스를 통해 빅리그에 입성했고 2022~2023년 토론토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었다.

지난 시즌 에인절스에서 33경기 178⅓이닝을 소화하며 MLB 커리어 최다 이닝을 기록했으나 팀 사정으로 7승 11패에 그쳤다. 통산 성적은 7시즌 48승 58패, 평균자책점 4.46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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