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쿠치는 2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오릭스와 치른 공식 평가전에 선발 출전했다. 4이닝 동안 안타 6개를 허용하며 3실점(2자책)했는데 1회에만 4안타를 맞고 3점을 내줬다.
그러나 2~4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일본 대표팀은 이날 3-4로 역전패했다.
세이부 라이온스 출신인 기쿠치는 2019년 시애틀 매리너스를 통해 빅리그에 입성했고 2022~2023년 토론토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었다.
지난 시즌 에인절스에서 33경기 178⅓이닝을 소화하며 MLB 커리어 최다 이닝을 기록했으나 팀 사정으로 7승 11패에 그쳤다. 통산 성적은 7시즌 48승 58패, 평균자책점 4.46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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