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3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고,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3루수 땅볼로 잡혔다. 8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8회)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출루율은 0.330으로 리그 평균 0.312보다 높다. OPS는 0.693으로 리그 평균 0.700과 비슷하다.
김하성은 타율은 낮지만 볼넷은 31개로 팀 내 1위다. 도루도 13개로 팀에서 가장 많다. '눈야구'와 '발야구'를 하고 있는 셈이다.
샌디에이고의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는 이날 양키스의 강타선에 홈런 4개를 허용, 5⅔이닝동안 9피안타 7실점했다. 3회 후안 소토, 애런 저지, 지안카를로 스탠튼에 홈런을 맞았다. 4회에도 글라이버 토레스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내줬다.
샌디에이고는 0-8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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