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리 오캘러헌(20·호주)이 2023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며 작성한 1분52초85를 0.62초 앞당긴 세계신기록이다.
오캘러헌도 이날 1분52초48로, 자신의 종전 세계기록보다 빠르게 터치패드를 찍었지만 티트머스보다는 느렸다.
티트머스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파리 올림픽 목표도 '개인 종목 2관왕'이다.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는 오캘러헌이 1분52초85로 우승했고, 티트머스가 1분53초01로 2위에 올랐다.
호주 대표선발전에서는 둘의 순위가 바뀌었다.
파리 올림픽에서 둘은 또 한 번 진검승부를 펼친다. /연합뉴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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