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일반

'5년 만에 타이틀 탈환' 한국,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체전 우승

2024-06-24 04:40:00

임진아
임진아
한국이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문혜경, 임진아, 송지연, 이수진, 김한설로 구성된 한국은 23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2-0으로 제압했다.

복식에 나간 문혜경-임진아 조가 마에다 리오-구보 하루카 조를 5-2로 꺾었고, 단식 송지연은 나카타니 사쿠라를 4-3으로 물리쳐 한국의 우승이 확정됐다.
우리나라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이 대회 여자 단체전 타이틀을 탈환했다.

문혜경
문혜경
문혜경과 임진아는 여자 복식 결승에서도 나미오카 나나미-네기시 가에나(이상 일본) 조를 5-3으로 물리쳐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연합뉴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