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워치 FE(Fan Edition) 골프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과 강화된 헬스케어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의 첫 보급형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FE’ 모델에 골프존데카의 스마트워치 전용 골프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캐디’ 2년 이용권을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
‘갤럭시 워치 FE 골프 패키지’는 약 26만 원으로 출시되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제공되는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으로 2년간 스마트캐디 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골퍼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이어 갤럭시 워치를 활용해 심박수 측정, 심방세동(Afib) 가능성 등을 알 수 있고 100가지 이상의 운동 모니터링이 가능해 평소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캐디는 고저차가 완벽 구현된 전 세계 4만여 개 골프코스를 제공하며 약 95%의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실례로 골프존데카가 지난 2월 발표한 통계자료에서 해외 주말 골프 라운드의 스마트캐디의 활용도는 전년 대비 231% 증가를 기록한 바 있다.
골프존데카 이준희 대표이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를 평소엔 스마트워치로, 라운드 시에는 정교한 기능을 갖춘 골프워치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갤럭시 워치 FE 골프 패키지를 준비했다”라며, “갤럭시 워치 FE 골프 패키지는 이전 골프에디션 시리즈의 흥행 계보를 또 한 번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 워치 FE 골프 패키지’는 40mm 크기에 내구성이 높은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를 사용해 블랙, 실버, 핑크 골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매 문의는 골프존커머스의 골핑, 골프존마켓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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