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네르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병원 진단 결과 올림픽 출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며 "올림픽에 나가지 못하게 돼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올해 1월 호주오픈 단식에서 우승한 신네르는 "나라를 대표해 올림픽이라는 큰 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될 경우 조코비치와 알카라스는 계속 이겨나갈 경우 결승에서 맞대결하게 된다. /연합뉴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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