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은 오션드라이브의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섹션13' 현지화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PC 및 콘솔 플랫폼 기반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신작 2종의 게임의 개발, 운영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전투 콘텐츠를 강화하고, 더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전작과 달리 로그라이트 요소를 갖춘 턴제 RPG(역할 수행 게임)로 개발 중이다.
이들 게임은 좀비 서바이벌 장르인 '갓 세이브 버밍엄'과 함께 21~25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즈컴 2024'에서 공개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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