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의 거짓 공식 X(구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된 편지에는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안부와, 현재 개발 중인 DLC(확장 콘텐츠)와 차기작에 대한 짧은 소회 등이 담겼다.
그는 "그동안 잘했던 것들은 발전시키고 아쉬웠던 부분들은 더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용자 여러분들의 기다림이 환호로 바뀔 수 있도록 DLC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글로벌 동시 출시된 P의 거짓은 출시 한 달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했다.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수도 7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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