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X 프리스타일 국가대표 합동훈련이 춘천에서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 스포츠 외교력 증대와 BMX 프리스타일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BMX 프리스타일 한국 국가대표들과 일본의 국가대표, 대만의 국가대표가 대한민국 춘천에서 국제대회를 앞두고 합동훈련을 펼친다. 춘천에서 10월 12일, 13일 열리는 BMX대회는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UCI(국제 사이클 연맹) 인정 C1대회로 승격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9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하기 시작한 일본 및 대만 국가대표 선수들은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훈련 및 코스 답사를 하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