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금) 하형주 이사장과 `24년 신입 직원을 포함한 체육공단 임직원 60여 명은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을 찾아 난방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 에너지 빈곤 가구에 연탄 2천여 장을 배달하고, 1천만 원 상당의 연탄을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에 기부했다.
아울러, 체육공단 임직원의 공무 출장으로 적립된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 구매한 물품과 6백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송파구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지역 상생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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