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는 울버햄프턴 황희찬.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021134230104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울버햄프턴은 2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2-0으로 제압했다. 전반 12분 벨가르드의 선제골과 후반 52분 쿠냐의 쐐기골이 승리를 이끌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희찬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34분 사라비아와 교체돼 11분을 뛰었다. 비록 짧은 출전 시간이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쿠냐의 득점을 도왔다.
이날 승리로 울버햄프턴(5승 4무 15패·승점 19)은 4연패에서 벗어나며 강등권 위인 17위에서 한숨을 돌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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