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한국시간) 스타드 마리 마르뱅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컵 16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PSG는 대회 2연패와 통산 16번째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4-3-3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경기 전반을 조율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17분 팀의 첫 슈팅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보였고, 95%의 정확한 패스 성공률로 팀의 볼 점유율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강인은 소파스코어로부터 7.1점의 호평을 받으며 팀 승리의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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