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컬슨은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주 운동 중 당한 어깨 부상으로 6일 개막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LIV 골프에 첫 합류한 한국 선수 장유빈의 데뷔전이다.
미컬슨의 자리는 최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인디아 우승자 슈니더잰스(미국)가 대체 선수로 채우게 된다.
한편 미컬슨은 어깨 부상이 경미한 수준이라며, 14일 개막하는 호주 애들레이드 대회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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