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년 올림픽 서울시 유치 관련 경기장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61254110808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서울시는 1988년 올림픽 개최 경험과 완비된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기존 시설 100% 활용 가능성, 경기장 간 1시간 이내 이동 거리 등 IOC 요구조건 충족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 설문에서도 85.2%가 유치를 찬성했다.
전북도는 '지방 도시 연대'를 통한 국가 균형 발전을 핵심 콘셉트로 제시했다. 대구(육상), 광주(양궁·수영), 충남 홍성(테니스), 충북 청주(실내체육) 등과 분산 개최를 계획하며, IOC가 지향하는 비용 절감과 지역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2036년 올림픽 전북도 유치 관련 경기장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61515240659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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