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7일 오전 10시, 2025년 7월 1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에스파와 아홉, 크래비티가 한터차트 7월 1주 차 월드차트와 음반차트, 인증차트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주간 음반차트에서는 아홉이 정상을 차지했다. 아홉은 첫 번째 미니 앨범 'WHO WE ARE'로 7월 1주 음반 지수 25만 2218.34점(판매량 34만 5529장)을 기록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뽐냈다.
주간 음반차트 2위는 음반 지수 24만 9245.70점(판매량 19만 2250장)을 기록한 에스파의 첫 번째 싱글 'Dirty Work'이며, 3위는 음반지수 18만 7744.10점(판매량 20만 8699장)의 누에라 두 번째 미니 앨범 'n: number of cases'이다.
주간 인증차트에서는 크래비티가 두 번째 정규 앨범 'Dare to Crave'로 1위에 올랐다. 크래비티의 두 번째 정규 앨범 'Dare to Crave'는 지난 한 주간 일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다.
2위는 유니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WICY', 3위는 아르테미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lub Icarus'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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