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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도입하며 새 시즌 연다

2025-02-20 16:58:26

한국야구위원회, 피치 클록·체크 스윙 관련 통합 회의
한국야구위원회, 피치 클록·체크 스윙 관련 통합 회의
KBO가 2025 퓨처스리그의 개막과 함께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

3월 14일 개막하는 이번 시즌에는 체크스윙 판독 기회가 팀당 2회 주어지며 판정이 번복될 경우 기회가 유지된다.

이번 시즌은 북부리그 5개 팀과 남부리그 6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북부리그는 20차전, 남부리그는 상무를 제외하고 18차전, 상무는 16차전을 치른다. 전체 일정은 9월 27일까지 총 650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되나 혹서기인 7월 8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선수 보호를 위해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우천 취소 시에는 7이닝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연장전 승부치기 규정은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새롭게 도입되는 챔피언 결정전은 남북부 리그 1위 팀 간의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

개막전은 강화, 이천, 서산, 경산, 상동 등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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