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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알파, 류현진은 오메가 되나?...최정, 5개만 추가하면 500홈런, 류현진은 14승 추가하면 한미 통산 200승 달성

2025-02-17 18:39:54

최정
최정
KBO리그 투타를 대표하는 최정(37ㆍSSG 랜더스)과 류현진(37ㆍ한화 이글스)이 2025시즌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까지 통산 495홈런을 친 최정은 5개만 추가하면 KBO리그 사상 첫 500홈런의 주인공이 된다.

3월 22일 개막하기 때문에 4월 중에 500홈런포가 터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정의 최종 목표는 600개다. 앞으로 4년 동안 100여개만 더 치면 달성할 수 있다.

또 통산 득점(1461개)과 타석(9438개)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있는 최정은 리그 첫 1500득점, 1만 타석 기록에도 도전한다.

최정은 소속 팀인 SSG와 4년 총액 1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이 30억원이고, 연봉 총액은 80억원이다. 옵션이 전무한 전액 보장 계약이다.

최정은 세 차례 FA 계약으로 총 302억원을 챙겼다. KBO FA 누적 금액 1위다.

류현진
류현진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류현진은 지난해 KBO리그 100승을 채웠다. 올해는 한미 통산 200승 달성에 도전한다. 현재 승수는 186개. 14승만 추가하면 대망의 200승 고지를 밟게 된다.

류현진의 200승은 시즌 말 쯤 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현진은 한화와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했다.

최정이 2025시즌 알파, 류현진은 오메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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