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플레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장의 손길로 만든 도자기에 깊은 향기를 담고, 공간을 채우는 ‘럭셔리 니치 프래그런스(향기)’ 제품이다. 오는 봄 출시되는 제품은 달항아리를 재해석한 ‘달 오브제&멀티퍼퓸’과 ‘항아리 디퓨저’ 2가지 제품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김판기 명장이 직접 물레를 돌리고, 빗살무늬를 새겨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높다. 또한 집의 여러 공간에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더 깊은 향기가 느낄 수 있다. 도자기 제품과 함께 사용되는 디퓨저와 멀티퍼퓸 용액은 럭셔리 니치 프래그런스(향기)로 조향 전문 업체인 ‘라움오(RAUM O)’와 함께 심혈을 기울인 제품구성이다. 특히 ‘포트플레어’의 소재인 도자기는 마치 사람처럼 숨을 쉬듯 공간과 호흡하고, 오랫동안 은은하게 공간을 채우고, 땅에 스며드는 친환경 소재이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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